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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관리자 (hdch) 조회수:612 추천수:0 125.143.145.195
2016-08-13 17:35:36

하나님은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신명기81-6)(12,9,14)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신명기81절로 6 말씀으로

하나님은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본문은 40년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 길목에서 지나간 4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해야 할 이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현실도 신앙적인 면에서 이제 광야의 방황은 사라지고 남은 2012년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승리의 날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오늘 주시는 본문 말씀을 통해 두 가지로 말씀의 방향을 주십니다.

 

첫째로하나님은 광야는 순종의 신앙을 배우고 성숙하는 곳이라 하십니다(2).  

본문 2절 말씀에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광야는 신앙을 성숙시키고 훈련하는 순종의 학교입니다.

고난과 역경을 통해 순종을 배웁니다순종은 은혜를 깨닫습니다.

순종은 제사보다도 더 나은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순종은 곧 주님의 질서를 회복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게 될 때 힘써 순종하게 됨을 말씀합니다.

 

본문 3절 말씀에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 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과거에 수없이 빠져 들었던 그 곤경들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광야의 고난은 먼저 낮추셨다고 했습니다교만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레미야2619절 말씀에 내가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꺽고” 교만을 꺾어 버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경계하시는 것이 교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혹시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이 닥쳤습니까?

지금 무척 곤고하고 어렵습니까?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한 시편기자는 자기가 직접 고난을 맞이해 보니 그 고난이 자기 믿음을 들어내게 하더라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낮추시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따라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둘째로하나님은 광야는 은혜 받아 경배와 찬양하는 길이라 하십니다(4-6).

 

본문4절로6절 말씀에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사는 것이 밥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 알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양식뿐만 아니라 입는 것도 해결해 주셨고 건강도 해결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631절로32절 말씀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필요를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광야 생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십니다.

 

여러분지난 날 못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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